아내와 불륜 저지른 남성 협박해 억대 돈 뜯은 경찰관 검거

작성자:     작성일시: 작성일2019-05-11 12:08:24  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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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신의 아내와 불륜을 저지른 남성을 협박해 억대의 돈을 뜯어낸 경찰관이 적발됐다. 

부산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28일 부산 모 지구대 소속 A(54) 경위에 대해 공갈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. 

경찰에 따르면 A 경위는 자신의 아내 B(47·여) 씨와 아내의 직장 동료인 C(40) 씨가

2015년 2월부터 1년 넘게 불륜관계를 유지한 온 사실을 알았다.

이에 A 경위는 지난해 5월부터 올 7월까지 C 씨에게 ‘가족, 지인 등에게 불륜 사실을 알리겠다’고 협박하는

수법으로 모두 6차례에 걸쳐 1억 3500만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다. 

경찰은 C 씨가 고소장을 제출하자 수사를 벌였고, A 경위는 혐의를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.  

A 경위는 경찰 조사에서 “C 씨에게 뜯어낸 돈은 배우자 문제로 심경이 복잡해 유흥비나 도박비용 등으로 탕진했다"라고

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. 

부산경찰청은 지난 27일 A 경위를 직위해제했으며, 철저한 사실관계를 확인해 엄정하게 처벌할 방침이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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